와이드 화면 콘텐츠Wide LED Content
가로로 긴 띠 화면에는 16:9 영상이 그대로 맞지 않습니다. 늘리기·자르기·분할·전용 제작의 결과를 10:1 화면 예로 비교하고, 구성 요령과 재생기 출력 조건을 짚습니다.
16:9로 만든 홍보 영상을 가로로 긴 띠 화면에 손실 없이 트는 방법은 없습니다. 늘리면 찌그러지고, 높이에 맞추면 양옆이 비고, 폭에 맞추면 위아래가 잘립니다. 와이드 화면은 설치 전에 무엇으로 채울지를 먼저 정해야 하는 화면입니다.
10:1 화면에 16:9 영상을 넣어 보면
로비 안내데스크 위에 P2.5로 가로 9.6m × 세로 0.96m 띠 화면을 단다고 하겠습니다. 320×160mm 모듈이 가로 30장, 세로 6장 들어가 해상도는 3,840×384픽셀, 비율은 10:1입니다.
| 처리 방법 | 화면에 나타나는 결과 | 맞는 용도 |
|---|---|---|
| 화면에 맞춰 늘리기 | 가로로 5배 넘게 퍼져 사람과 로고가 변형됨 | 쓰지 않습니다 |
| 높이에 맞춰 넣기 | 폭 약 683픽셀만 차지하고 82%가 빈 화면 | 한 칸만 영상으로 쓸 때 |
| 폭에 맞춰 자르기 | 원본 높이의 약 18%만 남음 | 물결·구름 같은 배경 영상 |
| 여러 칸으로 분할 | 영상, 문구, 시계를 나란히 배치 | 안내와 홍보 겸용 |
| 3,840×384 전용 제작 | 변형도 여백도 없음 | 브랜드 영상, 상시 송출 |
실무에서는 전용 제작 영상 한두 편을 기본으로 두고, 수시로 바뀌는 공지는 분할한 한 칸에 넣는 조합이 가장 오래 갑니다. 칸을 나누는 기능은 화면 분할과 다중 입력에서 설명합니다.
긴 화면에 맞는 구성 요령
-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습니다. 9.6m 폭을 5m 거리에서 보면 고개를 돌려야 합니다. 핵심 문구는 가운데 3분의 1에 두거나 같은 문구를 좌우에 반복합니다.
- 글자 크기는 세로 픽셀이 정합니다. 384픽셀이면 큰 글자 한 줄이나 보통 글자 두 줄이 한계입니다. 읽히는 크기는 글자 크기와 가독 거리로 계산합니다.
- 움직임은 좌우로. 가로로 흐르는 모션은 화면 형태와 잘 맞고, 위아래 움직임은 금세 화면 밖으로 나갑니다.
3,840픽셀 폭은 재생기 출력도 따집니다
풀HD 출력은 가로가 1,920픽셀이라 이 화면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합니다. 4K 출력의 위쪽 384줄만 쓰거나, 3,840×384 사용자 지정 해상도를 내보내는 재생기가 필요합니다. 컨트롤러도 포트 하나가 감당하는 가로 폭에 한계가 있어 컨트롤러 출력 용량을 설계 단계에서 따져 둡니다.
화면 자체의 비율과 치수는 와이드 LED와 화면비와 LED에서, 문구 위주로 쓰는 띠 화면은 전자현수막형 화면에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긴 전자현수막에 맞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드나요?
화면의 실제 픽셀 수에 맞춰 새로 만드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로 4.48m, 세로 0.96m의 P2.5 화면은 1,792×384픽셀이므로 이 크기로 작업합니다. 16:9 영상을 늘려 넣으면 찌그러지므로, 글자는 크게 쓰고 한 화면에 한 가지 내용만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