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금속 마감 디테일Wood Metal LED Details
LED 둘레의 목공 하지와 금속 테두리를 만들 때 지킬 치수와 순서입니다. 화면 무게를 받는 뼈대와 보이기 위한 마감 부재를 구분하고, 공구 하나로 떼어 낼 수 있는 덮개를 만드는 법을 설명합니다.
화면 둘레의 나무와 금속은 화면을 감싸는 부재이지 받치는 부재가 아닙니다. 이 구분이 흐려지면 몰딩에 캐비닛을 걸거나 석고보드에 브래킷을 박는 일이 생깁니다. 쇼룸 벽에 3,840×1,920mm 화면(약 7.4㎡)을 넣는 경우로 순서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받치는 뼈대: 목공이 준비할 세 가지
실내 화면은 대략 ㎡당 2535kg이므로 이 화면은 185260kg쯤 됩니다. 이 무게는 석고보드가 아니라 뒤의 골조로 전해져야 합니다.
- 화면 자리 뒤에 각관이나 구조용 각재로 세로 하지를 세웁니다. 간격은 LED팀이 주는 브래킷 위치도에 맞춥니다.
- 하지 사이는 합판으로 덧대 피스가 어디에 박혀도 물리게 합니다. 석고보드만 있는 면은 고정점으로 치지 않습니다.
- 하지 앞면은 화면 전체에서 수직·수평이 보통 2~3mm 안에 들도록 맞춥니다. 뼈대가 배부르면 화면도 배부릅니다.
경량 벽의 보강 순서는 석고보드·가벽 설치에, 벽 자체가 버티는지에 대한 판단은 벽체 하중 검토에 있습니다. 구조 안전은 구조 기술자가 검토할 사항이며, 누가 의뢰하고 책임지는지는 구조 보강과 설계 책임에서 정리합니다.
감싸는 부재: 금속 테두리와 목재 몰딩
- 안쪽 치수. 테두리 안쪽은 화면보다 사방 5mm 크게. 이 화면이라면 3,850×1,930mm입니다.
- 테두리 높이. 화면 앞면보다 많이 튀어나오면 비스듬히 볼 때 가장자리 화소가 가려지고 그림자가 집니다. 앞면과 같거나 2~3mm 나오는 선에서 맞춥니다.
- 표면. 유광 스테인리스나 거울면 금속은 화면 빛을 되받아 테두리에 영상이 비칩니다. 헤어라인이나 무광 분체도장이 무난하며, 원리는 표면 반사에 있습니다.
- 이음. 금속 테두리는 모서리를 45도로 맞대고 용접 자국을 갈아 냅니다. 3m가 넘는 변은 이음 위치를 화면 중심선에 두면 덜 눈에 띕니다.
떼어 낼 수 있게 만드는 덮개
위쪽 통풍 틈이나 화면 아래 컨트롤러 자리를 가리는 덮개는 타카와 본드로 고정하지 않습니다. 자석, 걸쇠, 보이지 않는 면의 피스처럼 공구 하나로 풀 수 있는 방식을 씁니다. 덮개 한 장은 한 사람이 들 수 있는 길이, 보통 1.2m 안팎으로 나눕니다.
접합선을 어떤 모양으로 보이게 할지는 마감재와 LED의 접합에서 먼저 고르고, 그 결과를 여기의 치수로 옮기면 됩니다. 보강 범위를 정할 때 쓰는 무게 어림은 LED 무게에 더 자세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