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과 환기LED Ventilation

화면 뒤 공기는 아래에서 들어와 위로 나가야 합니다. 매립과 쇼윈도 설치에서 흡기·배기 틈을 내는 순서와, 팬을 달아야 하는 경우를 설명합니다.

다른 이름: 전광판 환기 공간, LED 통풍 계획, 전광판 통풍 · 최종 수정 · 작성·검수: 스마트플랫 LED 기술팀

봄에 준공한 매립 화면이 첫 여름에 꺼지기 시작하는 일이 있습니다. 뜯어 보면 화면 뒤 공간이 위아래로 꽉 막혀 있습니다. 설치할 때는 서늘해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처음부터 공기가 드나들 길이 없었던 것입니다. 통풍은 화면을 단 뒤에는 고치기 어려워 목공 도면에서 정해야 합니다.

공기가 지나가는 길을 만드는 순서

  1. 아래에 들어올 틈을 냅니다. 화면 아래쪽 마감에 화면 폭만큼 긴 틈을 둡니다. 구멍 몇 개보다 좁고 긴 틈이 공기를 고르게 들입니다.
  2. 위에 나갈 틈을 냅니다. 더운 공기는 위로 오르므로 배기구는 화면 뒤 공간의 가장 높은 곳에 둡니다. 천장 속으로 열려 있다면 천장 속 공기가 다시 빠져나갈 길도 있어야 합니다.
  3. 가운데를 막지 않습니다. 화면 뒤를 가로지르는 보강재가 벽에 꽉 붙으면 굴뚝이 중간에서 끊깁니다. 가로 보강재는 벽과 틈을 두거나 구멍을 냅니다.
  4. 틈의 크기를 정합니다. 보통 위아래 각각 20mm 이상의 틈을 화면 폭 전체에 두는 것에서 시작하고, 화면이 높거나 밝게 쓸수록 넓힙니다. 화면의 발열이 클수록 지나가야 할 공기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틈이 보이는 것이 싫다면 걸레받이 높이의 그림자 줄눈이나 상부 간접 조명 홈에 숨깁니다. 이런 처리는 목공·금속 마감 디테일에서 목공팀과 치수를 맞춥니다. 매립 설치의 사방 5mm 여유는 넣고 빼기 위한 틈이지 통풍구가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 둡니다.

자연 통풍으로 부족한 경우

  • 화면 위가 완전히 막혀 배기구를 낼 수 없는 구조
  • 햇빛을 받는 쇼윈도 LED. 유리와 화면 사이에 더운 공기가 갇힙니다.
  • 높이가 3m를 넘는 화면. 위쪽 줄로 갈수록 이미 데워진 공기만 지나갑니다.

이럴 때는 상부에 배기 팬을 답니다. 팬은 온도에 따라 돌게 하고, 조용해야 하는 공간이라면 소음을 미리 따져 저속 대구경 팬을 고릅니다. 팬과 필터는 먼지가 쌓이면 효과가 없어지므로 손이 닿는 위치에 두고 점검구 계획에 포함합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쏘면 안 되는 이유

화면 뒤로 냉방 바람을 불어 넣으면 식기는 하지만, 습한 날 차가워진 금속면에 물방울이 맺힙니다. 전원부에 물기가 닿으면 열보다 큰 고장이 됩니다. 필요한 것은 찬 바람이 아니라 실내 온도의 공기가 계속 지나가는 것입니다. 물방울 문제는 결로와 습기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준공 검사 때 화면을 흰색으로 한 시간쯤 켜 두고 상부 배기구에 손을 대 보세요. 따뜻한 공기가 올라오면 길이 통한 것이고, 아무 느낌이 없으면 어딘가 막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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