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설치 시점LED Installation Timing
LED 모듈은 먼지·물·충격이 나오는 공정이 끝난 뒤에 다는 것이 원칙이지만, 프레임과 배선은 그보다 앞서 들어갑니다. 남은 공정별 피해와 일정이 밀렸을 때의 보양 방법을 설명합니다.
"LED는 준공 전날 달면 된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빛을 내는 모듈은 늦을수록 안전하지만, 그 모듈을 받칠 프레임과 선은 벽이 열려 있을 때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설치 시점은 하루가 아니라 두 번으로 나눠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먼저 들어가는 것과 나중에 끼우는 것
- 1차(벽 닫기 전후): 보강, 프레임 구조물 고정, 전원·통신선 인입. 먼지가 묻어도 닦으면 되는 철물과 선입니다.
- 2차(마감 완료 후): 모듈 또는 캐비닛 조립, 컨트롤러 연결, 화면 조정. 모듈 앞면은 LED 소자와 검은 마스크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한 번 오염되면 원래대로 돌리기 어렵습니다.
남은 공정이 화면에 주는 피해
| 남은 공정 | 화면에 생기는 문제 | 대응 |
|---|---|---|
| 퍼티 샌딩, 석고 절단 | 분진이 소자 사이에 끼어 검은 면이 뿌옇게 보임 | 모듈 설치를 샌딩 뒤로 |
| 도장, 스프레이 | 페인트 입자가 표면에 붙어 얼룩 | 불가피하면 비닐 밀봉, 전원 차단 |
| 타일, 에폭시, 물청소 | 습기가 기판과 커넥터로 들어감 | 충분히 말린 뒤 설치 |
| 천장 작업, 가구 반입 | 사다리·자재에 찍혀 소자 탈락 | 화면 앞 작업 금지 구역 표시 |
비닐로 싼 채 화면을 켜 두면 안 됩니다. 열이 빠지지 못해 모듈이 휘거나 색이 틀어집니다. 열이 나가는 길은 발열과 통풍과 환기에서 설명합니다.
일정이 밀려 먼저 달아야 할 때
병원 로비처럼 부분 개원이 잡혀 있어 도장 전에 화면을 달 수밖에 없는 현장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음 세 가지를 문서로 남깁니다.
- 설치 직후의 시험 화면 사진과 영상. 이후 생긴 손상과 구분하는 기준이 됩니다.
- 보양 방법과 보양을 맡을 쪽. 합판 가림막을 화면에서 100mm 이상 띄워 세우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 보양을 걷는 날과 그날의 재점검.
높은 화면이라 비계나 리프트를 쓰는 현장은 사정이 반대입니다. 바닥 마감이 끝난 뒤에는 장비를 들이기 어려우므로, 고소 작업 일정에 맞춰 LED를 앞당기고 대신 보양을 두껍게 합니다. 매립 화면은 테두리 마감과 물리는 순서가 따로 있어 마감재와 LED의 접합 방식을 먼저 정한 뒤 날짜를 잡습니다. 전체 흐름 속의 위치는 공정 순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LED는 인테리어 마감 전후 언제 설치하나요?
도장처럼 먼지가 나는 마감이 끝난 뒤, 준공 청소 전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화면이 들어갈 개구부와 보강, 전기 인출은 마감 전에 끝나 있어야 합니다. 먼지가 많은 상태에서 먼저 설치하면 소자 사이에 분진이 끼어 고장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