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LEDRetail LED
매장 안 LED는 손님이 머무는 몇 초 동안 한 가지를 전하는 도구입니다. 계산대 뒤, 안쪽 벽, 기둥 중 어디에 둘지와 의류 매장 사례로 본 피치·밝기·전기 기준을 정리합니다.
손님이 매장 화면을 보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걸어 들어오며 3~5초, 계산을 기다리며 30초 남짓입니다. 매장 LED는 이 짧은 시간에 맞춰 위치와 크기를 정하는 일이고, 크게 달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화면을 어디에 둘 것인가
| 위치 | 손님이 보는 순간 | 어울리는 내용 |
|---|---|---|
| 입구에서 보이는 안쪽 벽 | 들어오며 멀리서 | 시즌 영상, 분위기 |
| 계산대 뒤 | 줄 서서 가까이 | 행사, 멤버십 안내 |
| 기둥·진열대 옆 | 지나가며 옆으로 | 해당 구역 상품 |
안쪽 벽 화면은 손님을 매장 깊숙이 끌어들입니다. 유리 너머 길가에 보여 주려는 화면은 조건이 전혀 달라 쇼윈도 LED에서 따로 다룹니다. 폭이 좁은 면은 세로형 LED나 기둥 LED로 풉니다.
의류 매장 안쪽 벽 3.6m의 사양
입구에서 안쪽 벽까지 11m, 벽 앞 1.5m에 피팅룸 통로가 지나는 매장입니다. 320×160mm 모듈 가로 8장, 세로 9장이면 2,560×1,440mm로 16:9가 딱 맞고 면적은 약 3.7㎡입니다.
통로가 1.5m라 P1.5를 떠올리기 쉽지만, 통로의 손님은 스쳐 지나갈 뿐 멈춰 보지 않습니다. 주로 보는 자리는 입구에서 매장 중간까지 4~11m이므로 P2.5(1,024×576픽셀)로 충분합니다. 피치를 절반으로 줄이면 같은 면적에 소자가 4배 들어가 비용이 크게 뛰는데, 그 차이를 알아볼 손님이 없다면 과잉 사양입니다. 면적과 피치에 따른 예산 감은 LED 가격 안내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밝기는 800~1,000nit급이 맞습니다. 판매 공간은 조명이 강해 600nit로는 색이 묻힙니다. 다만 옆 옷걸이의 상품이 화면 빛에 물들지 않도록 실제 운영은 주변에 맞춰 내립니다. 천장 스포트라이트가 화면을 직접 비추면 하얀 얼룩이 생기므로 방향을 조명 계획과 LED에 따라 조정합니다.
공사와 운영에서 자주 틀어지는 부분
전기를 기존 콘센트에서 따옵니다. 3.7㎡의 최대 소비전력은 약 1,660W, 설계 기준은 1.3배인 약 2,160W입니다. 계산대 장비, 냉난방기와 같은 회로에 물리면 차단기가 떨어지므로 전용 회로와 차단기를 둡니다.
설치 날짜를 개점 직전으로 잡습니다. 화면은 도장과 바닥 공사의 먼지가 끝난 뒤, 집기 반입 전에 들어가야 합니다. 순서는 LED 설치 시점에 있습니다.
영상을 한 번 만들고 끝냅니다. 같은 영상이 두 달 돌면 손님도 직원도 화면을 보지 않습니다. 매장 밖에서도 바꿀 수 있도록 원격 콘텐츠 변경을 처음부터 넣습니다.
벽 한쪽에 그림처럼 거는 작은 화면을 생각한다면 액자형 LED도 선택지입니다.
공사 없이 세워 두고 옮겨 쓰는 화면은 LED 포스터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