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매장 LEDFranchise Chain Store LED
가맹본부가 여러 매장에 LED를 들일 때 매장마다 벽 크기가 달라도 같은 영상을 쓰도록 화면비를 표준화하는 방법, 본사 원격 일괄 송출, 점포별 시공 편차와 A/S 창구, 가맹점 비용 설명 방법을 3가지 표준형 예시로 정리했습니다.

가맹본부에서 LED를 도입할 때 가장 흔한 실수는 첫 매장에서 잘 나온 화면을 "모든 매장에 같은 걸로" 지시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매장마다 벽 폭, 천장 높이, 기둥 위치가 달라서 같은 크기로 들어가는 곳이 절반도 안 됩니다. 그러면 현장마다 크기가 제각각이 되고, 본사가 만든 영상이 어떤 매장에서는 잘리고 어떤 매장에서는 늘어납니다.
프랜차이즈 LED의 핵심은 화면 하나를 잘 고르는 일이 아니라 수십 개 매장을 하나의 체계로 운영하는 일입니다. 개별 매장 안에서의 위치, 밝기, 크기 판단은 매장 LED를 참고하고, 이 문서는 본사 관점의 표준화와 운영에 집중합니다.
크기는 달라도 화면비는 통일합니다
같은 콘텐츠를 쓰려면 크기가 아니라 화면비를 맞춰야 합니다. 320×160mm 모듈을 쓰는 경우 가로:세로 모듈 수를 8:9 배수로 잡으면 정확히 16:9가 나옵니다. 아래는 P2.5 기준으로 만든 표준형 예시입니다.
| 표준형 | 구성 | 화면 크기 | 해상도 | 맞는 매장 |
|---|---|---|---|---|
| A형 (기본) | 모듈 가로 8 × 세로 9 | 2,560×1,440mm | 1,024×576 | 소형·중형 매장 벽 |
| B형 (확장) | 모듈 가로 16 × 세로 18 | 5,120×2,880mm | 2,048×1,152 | 대형 매장, 플래그십 |
| C형 (세로) | 500×500mm 캐비닛 가로 2 × 세로 4 | 1,000×2,000mm | 400×800 | 기둥, 좁은 입구 옆 |
A형과 B형은 모두 16:9라 본사가 1,920×1,080으로 만든 영상 하나를 그대로 축소·확대해 씁니다. C형은 1:2 세로 화면이라 세로 전용 원본을 따로 만들어야 하므로, 처음부터 영상 제작 계획에 넣어 둡니다. 원본 크기를 정하는 방법은 콘텐츠 해상도 맞추기에 정리돼 있습니다.
벽이 표준형보다 조금 크면 화면을 키우지 말고 남는 부분을 인테리어 마감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매장마다 0.3m씩 늘리다 보면 화면비가 무너지고, 결국 매장별 편집본이 생깁니다.
본사에서 한 번에 송출하는 구조
매장 직원이 USB로 영상을 바꾸는 방식은 매장이 열 곳만 넘어도 관리가 안 됩니다. 신메뉴 출시일에 어떤 매장은 지난 영상을 틀고 있는 일이 생깁니다.
- 본사 일괄 배포: 네트워크 재생기를 쓰면 본사에서 재생 목록을 올리고 전 매장에 동시에 적용합니다. 구조는 원격 콘텐츠 변경 문서를 참고합니다.
- 그룹 관리: 지역별, 표준형별(A·B·C), 매장 형태별로 그룹을 나눠 다른 영상을 보냅니다. 화면 수가 많아질 때의 관리 요령은 다중 화면 관리에 있습니다.
- 가맹점 자율 구간: 지역 행사나 매장 공지를 넣을 수 있는 시간대를 따로 열어 두면, 가맹점이 임의로 전체 목록을 바꾸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재생 상태 확인: 어느 매장 화면이 꺼져 있는지 본사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꺼진 화면은 가맹점이 신고하기 전에 본사가 먼저 알아야 대응이 빨라집니다.
시공 편차와 A/S 창구 정하기
여러 지역에 동시에 설치하면 현장마다 시공 품질이 달라지기 쉽습니다. 아래 순서로 기준을 문서화해 두면 편차가 줄어듭니다.
- 표준 시공 사양서를 만듭니다. 벽 보강 방식, 전원 위치, 재생기 위치, 마감 몰딩 치수를 표준형별로 정합니다.
- 매장별 실측을 반드시 합니다. 도면만 보고 발주하면 기둥이나 배관 때문에 맞지 않는 매장이 나옵니다. 방법은 현장 실측을 참고합니다.
- 전기 용량을 매장별로 확인합니다. B형은 면적이 약 14.7㎡라 대략 ㎡당 450W로 잡으면 최대 약 6.6kW, 설계 기준은 약 8.6kW입니다. 소형 매장 전기 용량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 같은 생산 묶음으로 발주합니다. 매장 간 색감 차이와 이후 교체 시 차이를 줄이려면 모듈 교체와 색 차이를 고려해 한 번에 발주하고, 표준형별 예비 모듈을 본사나 지역 거점에 둡니다.
- A/S 창구를 하나로 정합니다. 가맹점이 시공사, 본사, 제조사에 각각 연락하지 않도록 접수 창구를 본사 한 곳으로 모읍니다.
무상 A/S는 보통 1년이고 제품 결함은 무상이지만, 사용자 과실, 외부 충격, 침수는 기간 안이라도 유상입니다. 이 구분을 가맹점 안내문에 미리 넣어 두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범위는 보증 기간과 A/S 범위에서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프랜차이즈 매장마다 LED 크기가 달라도 같은 영상을 쓸 수 있나요?
화면비가 같으면 가능합니다. 16:9로 통일하면 크기가 달라도 한 원본을 축소·확대해 씁니다. 세로형처럼 화면비가 다른 화면은 별도 원본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맹점 LED 콘텐츠를 본사에서 한꺼번에 바꿀 수 있나요?
네트워크 재생기를 쓰면 가능합니다. 본사가 재생 목록을 올리면 지정한 그룹의 매장에 동시에 반영됩니다. 매장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하면 반영이 늦을 수 있어, 출시일 전날 미리 배포하는 방식을 권합니다.
가맹점에 LED 비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표준형별로 화면 크기, 피치, 포함 항목을 정리한 기준표를 만들어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마다 벽 보강이나 전기 공사가 달라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립니다. 표준형별 예산은 견적 계산기에서 크기와 피치를 넣어 보면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지방 매장 LED가 고장 나면 누가 고치나요?
계약 단계에서 지역별 출동 범위와 접수 창구를 정해 두어야 합니다. 예비 모듈을 지역 거점에 두면 간단한 모듈 불량은 빠르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