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계획과 LEDLighting LED Coordination
LED 화면 주변의 다운라이트, 간접 조명, 창을 어떻게 배치해야 검은색이 뜨지 않고 눈도 편한지 설명합니다. 조명 종류별 문제와 대응, 디밍 회로를 나누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화면을 켜 보니 위쪽에 부채꼴 모양의 허연 얼룩이 세 개 떠 있습니다. 화면 불량이 아니라 바로 위 천장의 다운라이트 세 개가 화면을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LED 화면은 스스로 빛을 내지만, 꺼진 화소는 검은 면일 뿐이라 바깥 빛을 받으면 그만큼 회색으로 뜹니다.
조명 종류별로 생기는 현상
| 조명 | 화면에 생기는 현상 | 대응 |
|---|---|---|
| 화면 가까운 다운라이트 | 상단에 부채꼴 빛 얼룩 | 화면에서 떨어뜨리거나 각도 조절형으로 |
| 맞은편 스포트, 트랙 조명 | 검은 장면이 뿌옇게 뜸 | 화면을 향하지 않게 방향 변경 |
| 화면 둘레 간접 조명 | 테두리가 번져 보임 | 화면보다 어둡게, 따로 디밍 |
| 맞은편 창, 유리 벽 | 낮 동안 전체 대비 저하 | 블라인드, 화면 밝기 상향 |
검은색이 얼마나 검게 보이는지는 화면 사양만큼이나 주변 빛에 좌우됩니다. 원리는 명암비와 블랙 표현에, 화면 표면이 빛을 되받는 정도는 표면 반사와 마스크와 표면 처리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화면 밝기와 조명 색 맞추기
실내 화면은 보통 600~1,000nit 범위에서 씁니다. 조명을 낮춘 라운지나 바에서는 이 값도 과합니다. 주변이 어두운데 화면만 밝으면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화면이 공간에서 겉돕니다. 반대로 창이 큰 로비는 낮에 범위의 위쪽까지 올려야 합니다. 공간별 기준은 환경별 권장 밝기에 있고, 낮과 밤의 차이는 밝기 조절과 조도 센서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조명 색도 맞춥니다. 전구색 조명 아래에서 화면의 흰색을 차갑게 두면 화면만 푸르게 떠 보입니다. 화면 쪽 색온도를 조금 낮추면 한 공간처럼 보입니다.
조명 도면을 고칠 네 곳
- 화면 앞 구역을 별도 회로로. 연회장 무대 화면이라면 무대 앞 3m 구역의 다운라이트를 따로 끄거나 줄일 수 있게 합니다. 영상을 틀 때 이 구역만 낮추면 객석 조도는 유지됩니다.
- 화면을 향한 등기구 삭제 또는 이동. 천장 배치를 화면 중심선에 대칭으로 두려다 화면 바로 앞에 등이 오는 일이 많습니다.
- 광택 마감 확인. 화면 맞은편 벽이나 바닥이 유광 석재, 거울이면 화면 빛이 되돌아와 공간 전체가 번쩍입니다. 무광으로 바꾸거나 화면 밝기를 낮춥니다.
- 촬영이 있는 공간. 조명 디머의 깜박임과 화면 주사율이 카메라에서 줄무늬로 잡힐 수 있습니다. 화면은 3,840Hz 기준으로 고르고, 조명도 깜박임이 적은 구동 방식을 지정합니다. 화면 쪽 원인은 카메라 촬영 줄무늬에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