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운영LED Content Schedule
LED 스케줄은 전원, 밝기, 콘텐츠 세 가지를 따로 예약하는 일입니다. 카페 화면의 하루 편성표와 편성이 겹칠 때의 우선순위, 예약이 어긋나는 원인을 예와 함께 설명합니다.
스케줄은 한 가지가 아니라 세 겹입니다. 언제 켜고 끌지(전원), 얼마나 밝게 할지(밝기), 무엇을 틀지(콘텐츠). 세 가지는 설정하는 장비도 메뉴도 다른 경우가 많아서 "스케줄 걸어 뒀다"는 말만으로는 무엇이 예약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카페 벽 화면의 하루 편성표
가로 2.56m × 세로 1.28m(약 3.3㎡) 실내 화면, 영업시간 8시~22시인 카페의 예입니다.
| 시간 | 전원 | 밝기 | 콘텐츠 |
|---|---|---|---|
| 07:30 | 켜짐 | 60% | 브랜드 영상 |
| 08:00~11:00 | 켜짐 | 80% | 모닝 세트 안내 |
| 11:00~17:00 | 켜짐 | 100% | 시즌 메뉴와 브랜드 영상 순환 |
| 17:00~22:00 | 켜짐 | 50% | 저녁 메뉴, 분위기 영상 |
| 22:10 | 꺼짐 | - | - |
저녁에 밝기를 내리는 이유는 창으로 들어오던 햇빛이 사라지면 같은 밝기도 눈부시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시간표 대신 센서로 자동 조절하는 방법은 밝기 조절과 조도 센서에 있습니다. 평균 150W/㎡로 보면 이 화면은 약 490W를 쓰고, 표대로 하루 14시간 40분 켜면 약 7.2kWh입니다. 24시간 켜 둘 때의 11.8kWh보다 40% 가까이 줄어듭니다. 수치의 근거는 소비전력에 있습니다.
검은 영상을 틀어 두는 것은 끈 것이 아닙니다. 전원 장치와 컨트롤러가 계속 전기를 쓰므로, 전원 예약은 전원 스케줄과 대기 전력의 방법으로 따로 겁니다.
편성이 겹칠 때 이기는 순서
- 긴급 삽입. 품절, 임시 휴무, 대피 안내처럼 지금 당장 나가야 하는 내용.
- 기간 편성. 6월 1일부터 14일까지의 행사처럼 시작일과 종료일이 있는 내용.
- 상시 편성. 위 둘이 없을 때 도는 기본 재생 목록.
기간 편성에는 종료일을 반드시 넣습니다. 끝난 행사가 한 달째 나오는 화면은 대부분 종료일 없이 상시 목록에 끼워 넣은 경우입니다. 종료 뒤 상시 편성으로 자동 복귀하는지도 재생 소프트웨어에서 미리 시험합니다.
예약이 어긋나는 흔한 원인
- 재생기 시계.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재생기는 시계가 조금씩 틀어지거나 정전 뒤 초기화됩니다. 시간 자동 맞춤이 켜져 있는지 봅니다.
- 요일 반복만 있는 예약. 공휴일과 임시 휴무에도 화면이 켜집니다. 예외 날짜를 넣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두 곳에 걸린 예약. 컨트롤러와 재생 프로그램 양쪽에 전원 예약이 있으면 먼저 꺼지는 쪽이 이깁니다. 한 곳에서만 관리합니다.
유리 밖을 향한 화면이나 옥외 화면은 심야 밝기와 운영 시간에 지자체 기준이 있을 수 있어 야간 밝기와 운영 시간을 먼저 읽고 시간표를 짭니다. 업종별 편성 아이디어는 매장 LED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