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터미널 LEDTransit Station & Terminal LED

버스터미널·기차역·지하철 역사·공항 대합실 LED를 위치별 조건, 시간표와 광고를 나눈 3,840×1,440mm 대합실 예시, 신호 이중화·UPS·전면 정비 구성, 돌출·모서리 안전, 공공 발주처 승인과 야간 공사 일정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버스터미널 대합실 개찰구 위 LED 화면에 출발 시간표가 표시된 모습
버스터미널 대합실 출발 안내 LED 예시

다른 이름: 터미널 전광판, 대합실 LED, 역사 안내 전광판 · 최종 수정 · 작성·검수: 스마트플랫 LED 기술팀

대합실 화면은 매장 화면과 하는 일이 다릅니다. 승객은 화면을 즐기러 보지 않고 "내 차가 몇 번 승차장에서 몇 시에 떠나는지"를 찾으러 봅니다. 그래서 역사·터미널 LED는 광고 영상이 아무리 화려해도 안내 정보가 한 번에 읽히지 않으면 실패한 화면이 되고, 첫차부터 막차까지 꺼지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버스터미널, 기차역, 지하철 역사, 공항 대합실은 규모는 달라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지나가고, 운영 시간이 길고, 발주처가 공공기관이나 운영사라서 승인 단계가 여러 번입니다. 이 문서는 그 세 가지를 기준으로 위치, 사양, 공사·운영 순서를 정리합니다. 일반 공공청사의 화면은 관공서 LED에서 따로 다룹니다.

위치별로 달라지는 조건

위치 승객의 행동 우선할 조건 추천 방향
대합실 정면 벽 앉거나 서서 5~15m에서 확인 시간표 글자 크기, 안내·광고 분할 P2.5~P3급, 벽부
개찰구·게이트 상부 걸으며 2~3초 확인 짧은 문구, 설치 높이 가로로 긴 띠형, 천장 고정
승강장·승차장 대기하며 3~10m 먼지·습기·진동 방진 성능 높은 제품, 전면 정비
통로 기둥·벽면 지나치며 1~3m 모서리 보호, 돌출 최소화 기둥 감싸기형, 광고 위주

승강장처럼 바깥 공기가 드나드는 곳은 실내라도 먼지와 습기가 많아 방수·방진 등급을 한 단계 높여 봅니다. 열차나 버스가 들어올 때마다 생기는 진동은 볼트 풀림과 커넥터 접촉 불량으로 이어지므로, 구조물 체결부와 케이블 고정을 정기 점검 항목에 넣습니다.

대합실 출발 안내 화면 예시

중형 버스터미널 대합실, 정면 벽 앞 좌석이 5~15m 거리에 놓인 경우입니다. P2.5 모듈(320×160mm, 128×64픽셀)을 가로 12장, 세로 9장 붙이면 3,840×1,440mm, 해상도 1,536×576픽셀, 면적은 약 5.53㎡입니다.

화면은 왼쪽 모듈 8장 폭(2,560mm, 1,024×576픽셀)을 출발 시간표로, 오른쪽 4장 폭(1,280mm, 512×576픽셀)을 광고와 공지로 나눕니다. 시간표를 12줄로 나누면 한 줄이 48픽셀, 약 120mm 높이이고 글자는 32~40픽셀(80~100mm) 정도가 됩니다. 현장에서 흔히 쓰는 감으로 편하게 읽히는 거리(m)는 글자 높이(cm)의 대략 1~1.5배이므로, 이 글자면 대합실 끝 10~15m에서도 무리 없이 읽힙니다. 영역 나누기는 화면 분할과 다중 입력을 참고합니다.

전력은 실내 P2.5급 최대 ㎡당 약 450W로 잡으면 5.53㎡ × 450W ≈ 2,490W이고, 설계 기준 1.3배는 약 3,240W입니다. 평균 사용량은 그 1/3 수준이지만 하루 대부분 켜 두는 화면이라 월 전력 사용량 계산으로 운영비를 따로 확인해 둡니다.

멈추지 않는 화면을 만드는 법

출발 안내가 꺼지면 민원이 바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장비 구성을 처음부터 한 군데가 고장 나도 버티는 쪽으로 짭니다.

  1. 신호 경로를 둘로. 재생 PC나 컨트롤러가 멈추면 예비 장비로 넘어가도록 신호 이중화를 구성합니다. 시간표 데이터는 운영사 배차 시스템에서 받아 오므로, 연동 방식과 장애 때 수동 입력 방법을 함께 정해 둡니다.
  2. 전원 끊김 대비. 컨트롤러와 재생 장비에는 UPS를 붙여 순간 정전 때 재부팅으로 화면이 비는 일을 막습니다. LED 화면 전체를 UPS로 받치는 것은 용량이 커서 보통 제어 장비만 대상으로 합니다.
  3. 앞에서 고치기. 벽에 붙은 화면 뒤로 점검 통로를 낼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전면 유지보수 제품을 고릅니다. 운영 중에 모듈 한 장만 빼서 교체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시간대별 밝기. 심야와 새벽에는 대합실 조명도 줄어드니 스케줄 운영으로 밝기를 낮춥니다. 눈부심과 전력을 함께 줄이는 방법입니다.
  5. 원격 확인.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에도 화면 상태를 볼 수 있도록 원격 모니터링과 장애 알림을 설정합니다.

안전도 따로 챙깁니다. 사람이 몰리는 통로의 화면은 하단을 보통 2m 이상 띄우고, 낮게 둘 수밖에 없다면 모서리를 둥근 몰딩으로 감싸고 돌출을 최소화합니다. 캐리어나 카트가 부딪히는 높이에는 보호 가드를 둡니다.

발주와 승인, 공사 일정

역사·터미널 공사는 업체가 원하는 날 할 수 없습니다. 발주처가 공공기관이면 설계 검토, 안전 계획, 작업 허가 같은 단계를 거치고, 민간 운영사라도 시설 관리 부서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공사는 대부분 승객이 없는 심야나 첫차 전 몇 시간에만 가능해 실제 공정이 길어집니다. 높은 벽이나 천장 작업은 고소 작업 장비를 대합실 안으로 들일 수 있는지도 미리 확인합니다.

LED 제작 기간은 보통 3~4주지만, 승인 서류와 야간 작업 일정을 더하면 전체 일정은 그보다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전기 인입, 구조물, 배차 데이터 연동을 각각 누가 맡는지는 계약 전에 공사 책임 범위로 나눠 문서에 남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

터미널 대합실 전광판에 시간표와 광고를 같이 띄울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화면을 영역으로 나눠 한쪽은 배차 시스템 데이터를, 다른 쪽은 광고 영상을 재생합니다. 다만 광고 영역이 커져 시간표 글자가 작아지면 안내 기능이 떨어지므로, 시간표 줄 수와 글자 높이를 먼저 정하고 남는 영역을 광고에 씁니다.

역사 LED를 24시간 켜 두면 수명이 빨리 줄지 않나요?

켜 둔 시간만큼 밝기 저하는 진행되지만, 밝기를 필요한 만큼만 쓰면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심야 밝기를 낮추고 운행이 없는 시간에는 화면을 끄는 스케줄을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지하철 역사처럼 진동이 많은 곳에도 LED를 설치할 수 있나요?

설치할 수 있지만 구조물 체결과 케이블 고정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풀림 방지 체결재를 쓰고, 정기 점검 때 볼트 조임과 커넥터 상태를 확인합니다. 진동 흡수 처리가 필요한지는 현장 조건을 보고 판단합니다.

공공 터미널 LED 공사는 승인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발주처와 공사 범위에 따라 크게 달라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제작 기간 3~4주와 별개로 서류 검토와 야간 작업 허가 기간이 더해진다고 보고, 개통이나 개장 일정이 있다면 거꾸로 계산해 일찍 협의를 시작합니다.

관련 문서

관공서 LED

관공서 LED에서 흔한 문제인 담당자 교체 후 운영 중단을 막기 위해 발주 전 정할 다섯 가지를 민원실 화면, 대기석 4m에 P2.5 사례로 정리했습니다. 공공청사 LED의 망 분리 환경 콘텐츠 경로, 게시 승인, 준공 검수 서류와 무상 A/S 1년 이후 조건도 다룹니다.

방수·방진 등급

IP 등급 첫째 자리는 먼지, 둘째 자리는 물을 뜻하며 IP65의 5는 물줄기를 견딘다는 뜻이지 잠겨도 된다는 뜻이 아님을 설명합니다. 앞뒤 전광판 방수 등급이 다른 이유, 전선 구멍·윗면·패킹 같은 LED 방수 취약점과 세척 요령도 정리했습니다.

화면 분할과 다중 입력

한 LED 화면을 여러 창으로 나눠 다른 입력을 함께 띄울 때의 사양 기준입니다. 3,840×1,088 화면을 셋으로 나누면 작은 창은 세로 544픽셀뿐인 예를 다룹니다. 입력 수와 다른 레이어 수, 장면 저장, 재생 소프트웨어로 나누는 PIP 대안도 설명합니다.

월 전력 사용량 계산

LED 화면 한 달 전력 사용량을 면적, 평균 150W/㎡, 운영 시간, 운영 일수로 계산하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8㎡ 화면을 하루 12시간 켜면 약 432kWh입니다. 운영 시간별 사용량 표와 옥외·흰 바탕 화면처럼 평균에서 벗어나는 LED kWh 계산 사례를 다룹니다.

신호 이중화

통신선, 컨트롤러, 영상 소스를 이중으로 두어 한 곳이 고장 나도 화면이 이어지게 하는 세 단계 구성을 비교했습니다. 단계별로 막아 주는 고장과 추가 장비, 1초 안팎의 전환을 설명합니다. 신호 백업을 해도 꺼지는 경우와 매장·강당·상황실별 적정 이중화 수준도 다룹니다.

UPS

UPS로 LED 화면 전체를 받칠지 제어 장비만 받칠지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15.4㎡ 화면 전체를 받치려면 최대 약 6.9kW 출력이 필요합니다. 매장·관제실 등 공간별 선택, 배터리 3~5년 교체, 전광판 UPS 용량을 정할 때 평균과 최대 구분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