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LEDWindow Facing LED
유리 안쪽에서 길을 향해 트는 쇼윈도 LED는 실내에 있지만 햇빛과 겨루는 화면입니다. 유리 방향별 밝기, 유리와의 간격과 열, 매장 안에서 보이는 뒷면, 야간 운영을 다룹니다.
쇼윈도 LED는 실내에 설치하지만 실내용 제품으로는 안 됩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해도 가장 큰 실수를 피합니다. 유리 안쪽이라 비는 맞지 않아도 한낮의 햇빛은 그대로 들어오고, 600~1,000nit 화면은 그 앞에서 회색 판이 됩니다.
유리가 바라보는 방향이 밝기를 정합니다
유리 안쪽에서 바깥을 향하는 화면의 기준은 2,500~4,000nit입니다. 그 안에서 어디를 고를지는 직사광이 드는 시간으로 판단합니다.
| 유리 조건 | 권장 밝기 | 이유 |
|---|---|---|
| 북향, 깊은 차양 아래 | 2,500nit 안팎 | 직사광 없이 하늘빛만 받음 |
| 동향·서향 | 3,000~3,500nit | 오전이나 오후 몇 시간 직사 |
| 남향, 차양 없음 | 4,000nit | 낮 대부분 직사, 유리 반사도 큼 |
짙은 색 유리나 열 차단 필름이 붙은 유리는 화면 빛을 더 깎으므로 한 단계 위를 고릅니다. 자세한 판단은 쇼윈도 LED 밝기에 있고, 맞은편 건물이 유리에 비치는 문제는 표면 반사에서 다룹니다. 실내와 옥외의 중간인 반옥외 조건으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폭 3m 유리창에 세로형으로 넣는 예
가로변 1층 매장, 유리 폭 3m에 높이 2.4m, 보도 폭 4m인 곳입니다. 유리 전체를 막으면 매장이 어두워지고 안이 보이지 않으므로 한쪽에 320×160mm 모듈 가로 4장, 세로 12장의 1,280×1,920mm 세로 화면을 둡니다. 보행자가 2~6m에서 보므로 P2.5(512×768픽셀)가 맞습니다. 전기는 약 2.5㎡×450W=1,125W, 1.3배 여유로 약 1,460W를 잡습니다.
채광과 개방감을 포기할 수 없다면 뒤가 비쳐 보이는 투명 LED가 대안입니다. 대신 선명도와 밝기에서 양보가 따릅니다.
유리와 화면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
열. 햇빛을 받은 유리와 고휘도 화면 사이는 여름에 매우 뜨거워집니다. 화면을 유리에 바짝 붙이지 말고 손이 들어갈 만큼, 보통 100mm 안팎을 띄워 위아래로 공기가 흐르게 합니다. 사방을 가구로 막으면 수명이 줄어듭니다. 원리는 통풍과 환기에 있습니다.
뒷면. 길에서는 화면이 보이지만 매장 안에서는 케이블과 전원부가 보입니다. 뒷면 덮개를 인테리어 마감에 넣되, 점검할 때 열 수 있고 통풍구를 막지 않아야 합니다.
밤. 낮 기준 밝기를 밤에 그대로 두면 보행자와 운전자가 눈이 부시고 민원이 들어옵니다. 해 진 뒤에는 보통 10~20% 수준으로 내리는 일정을 넣습니다. 지역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야간 밝기와 운영 시간을 살피고, 창 안쪽 화면도 신고 대상이 되는지는 쇼윈도 전광판 허가를 참고해 관할 지자체에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