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형 LEDPortrait LED

세로로 긴 LED 화면의 치수를 9:16에 가깝게 잡는 계산과, 가로 영상을 넣을 때의 처리, 눈높이에 맞춘 정보 배치를 설명합니다.

다른 이름: 버티컬 LED, 세로 전광판, 세로 LED · 최종 수정 · 작성·검수: 스마트플랫 LED 기술팀

TV나 모니터는 세로로 쓰려면 본체를 90도 돌려야 하지만, LED에는 "돌린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모듈을 가로로 적게, 세로로 많이 쌓으면 그것이 세로형입니다. 그래서 세로형 LED의 문제는 기계가 아니라 비율과 콘텐츠에서 생깁니다.

9:16에 가장 가까운 치수 찾기

휴대폰용 세로 영상(1,080×1,920)을 그대로 쓰려면 화면도 9:16에 가까워야 합니다. 매장 입구 벽 폭 1.4m에 320×160mm 모듈, P2.5로 넣는 경우입니다.

  1. 폭: 1.4m 안에 들어가는 320mm의 배수는 1,280mm(4장).
  2. 목표 높이: 1,280 × 16 ÷ 9 = 2,276mm.
  3. 모듈 단수로 맞춤: 160mm × 14단 = 2,240mm. 15단(2,400mm)보다 오차가 작습니다.
  4. 픽셀: 512×896. 비율은 4:7로 9:16보다 살짝 뚱뚱합니다.
  5. 차이 처리: 세로 영상을 높이에 맞추면 폭이 504픽셀이 되어 좌우 4픽셀씩 남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준이라 그대로 씁니다.

정확히 9:16이 나오지 않는 것은 LED가 모듈 배수로만 커지기 때문입니다. 원리는 화면비와 LED에 있습니다. 1,080×1,920 원본이 512×896으로 줄어 표시되므로, 원본에서 작게 쓴 글자는 뭉개집니다. 제작 기준은 콘텐츠 해상도 맞추기를 따릅니다.

가로 영상밖에 없을 때

  • 위아래로 나눕니다. 512×896 화면 위쪽 512×288에 16:9 영상을, 아래 608픽셀에 문구와 이미지를 둡니다. 재생기에서 영역을 나누는 방법은 화면 분할과 다중 입력에 있습니다.
  • 가운데만 잘라 씁니다. 인물이 중앙에 있는 영상에서만 가능하고, 자막이 양 끝에 걸린 영상은 글자가 잘립니다.
  • 눕혀서 꽉 채우지 않습니다. 가로 영상을 세로 화면에 늘려 넣으면 사람이 길쭉해집니다.

재생기 출력이 가로(1,920×1,080)뿐이라면 LED 컨트롤러에서 영상을 90도 회전해 받는 설정을 쓰거나, 재생기 출력 자체를 세로 해상도로 바꿉니다. 어느 쪽에서 돌릴지 정해 두지 않으면 시운전 날 영상이 누워서 나옵니다.

높이 2m가 넘는 화면의 정보 배치

세로형은 위 끝이 바닥에서 2.5m 가까이 올라갑니다. 가까이 선 사람은 위쪽을 보지 않습니다.

  • 가격, 행사 기간처럼 읽혀야 하는 글자는 바닥에서 1.2~1.7m 구간에 둡니다.
  • 위쪽은 멀리서 시선을 끄는 그림이나 큰 제목을 둡니다.
  • 화면 아래 끝은 바닥에서 200~300mm 띄웁니다. 청소 도구와 발에 닿는 구간이고, 그 높이의 정보는 읽히지 않습니다.

세워 두는 형태로 쓸 때는 좁고 높아 넘어지기 쉬우므로 받침 폭과 고정을 스탠드·이동형 설치에서 정합니다. 매장 안 배치는 매장 LED의 동선 기준과 맞춥니다.

테두리를 둘러 한 점의 그림처럼 거는 방식은 액자형 LED에서 다룹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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