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용과 옥외용Indoor Outdoor LED
실내용과 옥외용 LED는 밝기만 다른 것이 아니라 방수 구조, 피치, 두께, 무게, 냉각 방식이 모두 다릅니다. 서로 바꿔 쓰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까지 정리했습니다.
옥외용은 실내용을 더 밝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설계 출발점이 다른 제품입니다. 실내용은 가까이서 보기 좋게, 옥외용은 비·먼지·햇빛·온도 변화 속에서 버티게 만듭니다. 그래서 더 튼튼한 쪽을 사서 양쪽에 다 쓰는 식의 해결은 통하지 않습니다.
사양으로 본 차이
| 항목 | 실내용 | 옥외용 |
|---|---|---|
| 밝기 | 600~1,000nit | 5,000nit 이상 |
| 흔한 피치 | P1.2~P4 | P5, P6, P8 |
| 물·먼지 | 보호 구조 없음 | 앞뒤 모두 방수·방진 |
| 설치 깊이 | 캐비닛형 60mm, 모듈형 100mm | 캐비닛형 150mm, 모듈형 200mm |
| 무게(대략) | ㎡당 25~35kg | ㎡당 40~50kg |
| 냉각 | 자연 대류 위주 | 팬 또는 방열 구조 |
옥외용은 소자 둘레의 틈을 메우고 캐비닛 뒷문에 패킹을 두릅니다. 어느 정도까지 막아 주는지는 방수·방진 등급 숫자로 표시합니다. 두께와 무게가 늘어나는 것도 이 밀폐 구조와 큰 전원부 때문이며, 각각 돌출 치수와 화면 깊이와 LED 무게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실내용을 밖에 달면
- 흐린 날에도 화면이 희미하고, 해가 들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 비가 직접 닿지 않아도 습기가 기판에 스며, 빠르면 몇 달 안에 줄이 가거나 일부가 꺼집니다. 원인은 결로와 습기에 있습니다.
- 여름 직사광에 표면 온도가 올라 앞면 마스크가 휘고 색이 틀어집니다.
"처마 밑이라 괜찮다"는 판단이 가장 위험합니다. 그런 자리는 반옥외에서 따로 따져 봅니다.
옥외용을 안에 달면
- 밝기를 10~20%로 낮춰 써야 하는데, 이렇게 낮추면 어두운 장면의 색 단계가 거칠어집니다.
- P5 이상은 5m 안쪽에서 점이 보입니다. 로비에서는 화면 앞을 지나는 사람마다 알갱이를 보게 됩니다.
- 팬이 달린 제품은 조용한 실내에서 소리가 거슬립니다(소음).
- 벽에서 150mm 이상 튀어나오고 무거워 마감과 벽체 보강이 커집니다.
유리 안쪽에서 밖을 보는 화면은 예외
실내에 있지만 햇빛과 맞서야 하는 쇼윈도 화면은 실내용 구조에 밝기만 2,500~4,000nit로 올린 제품을 씁니다. 실내용도 옥외용도 아닌 세 번째 부류이며 쇼윈도 LED 밝기에 기준이 있습니다. 완전한 외부 설치는 옥외 LED 전광판에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내용 LED 전광판을 옥외에 설치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실내용은 방수·방진 처리가 없어 비와 습기에 바로 고장 나고, 밝기도 600~1,000nit 수준이라 햇빛 아래에서는 화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옥외에는 방수 등급을 갖추고 5,000nit 이상을 내는 옥외용 제품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