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홍보관 LEDExhibition LED

전시관과 홍보관의 LED는 화면보다 콘텐츠와 관람 동선이 먼저 정해져야 합니다. 3면 몰입형 영상실을 예로 전체 픽셀 수, 전기와 열, 운영 인력까지 하드웨어 밖의 범위를 짚습니다.

다른 이름: 홍보관 LED 월, 전시시설 전광판, 전시관 미디어월 · 최종 수정 · 작성·검수: 스마트플랫 LED 기술팀

홍보관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 가 보면 벽은 다 섰는데 영상은 아직 기획 중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 순서가 전시 LED 문제의 절반을 만듭니다. 화면 치수가 먼저 굳으면 콘텐츠는 남은 자리에 끼워 맞추게 되고, 개관 직전에야 해상도와 재생 장비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3면 영상실의 픽셀 수가 말해 주는 것

홍보관 안의 폭 6.1m, 깊이 5.2m 영상실에 정면과 좌우 세 면을 화면으로 두르는 경우입니다. 관람객이 벽 1.5~2m까지 다가서므로 P2 이하가 필요한 근접 시청 공간입니다. 320×160mm 모듈로 높이 2,720mm(17단), 정면 6,080mm(19장), 측면 각 5,120mm(16장)를 잡으면 이렇습니다.

  • 면적: 약 44㎡
  • P2 기준 픽셀: 정면 3,040×1,360, 측면 각 2,560×1,360, 이어 붙이면 8,160×1,360
  • 최대 소비전력 약 20kW, 설계 기준은 1.3배인 약 26kW

가로 8,160픽셀은 4K 한 장(3,840)의 두 배가 넘습니다. 컨트롤러 한 대로는 감당하지 못해 여러 대로 나눠야 하고, 재생 PC도 그만한 영상을 끊김 없이 돌려야 합니다. 대수는 컨트롤러 출력 용량에서 계산하며, 영상 제작사에는 이 픽셀 수를 그대로 넘깁니다. 16:9 영상을 늘려 붙이면 세 면이 만나는 모서리에서 그림이 어긋납니다.

모서리의 검은 줄, 닫힌 방의 열

벽이 만나는 곳에서 화면이 끊기지 않으려면 캐비닛 옆면을 비스듬히 깎은 전용 구성이 필요합니다. 일반 캐비닛을 맞대면 모서리에 검은 줄이 섭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너 LED에 있습니다.

영상실은 빛을 막으려고 창 없이 닫아 둡니다. 평균 150W/㎡로만 잡아도 44㎡에서 약 6.7kW의 열이 계속 나옵니다. 공조 용량에 화면 발열을 따로 더해 달라고 설비 설계자에게 요청해야 합니다. 바닥까지 화면으로 깔 계획이라면 하중과 미끄럼, 단차를 바닥 LED에서 먼저 검토합니다.

하드웨어 견적에 들어 있지 않은 일들

전시 LED 견적은 보통 화면과 제어 장비까지입니다. 아래 일은 계약 전에 맡을 곳을 적어 두지 않으면 개관 직전에 주인 없는 일이 됩니다.

  • 콘텐츠 제작과 수정. 기획, 현장 색 맞춤, 개관 후 갱신까지의 범위를 콘텐츠 제작 의뢰에 따라 정합니다.
  • 센서와 터치 연동. 사람이 다가서면 반응하는 연출은 센서, 프로그램, 콘텐츠가 한 묶음이며 LED 시공 범위 밖인 경우가 많습니다.
  • 매일 켜고 끄기. 해설 직원이 버튼 하나로 전체를 켤 수 있어야 합니다. 재생 소프트웨어와 전원 순서를 자동화하지 않으면 담당자가 쉬는 날 전시가 멈춥니다.

공종 사이 경계는 공사 책임 범위에서 정리합니다.

짧은 기간만 쓰고 철거하는 공간은 모델하우스 LED에서 따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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