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도입 판단 기준LED Adoption Criteria

LED를 들일지는 화면 크기보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보는가'와 '누가 운영하는가'로 판단합니다. 다섯 가지 물음에 답해 보면 LED가 맞는지, 다른 방식이 나은지 가려집니다.

다른 이름: LED 도입 체크, 전광판 도입 검토, LED 필요한지 · 최종 수정 · 작성·검수: 스마트플랫 LED 기술팀

LED는 벽이 비어 보여서가 아니라, 보여 줄 것이 있고 그것을 바꿔 갈 사람이 있을 때 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설치하고 반년 뒤 같은 영상 하나만 돌고 있는 화면을 현장에서 자주 봅니다. 제품을 고르기 전에 아래 다섯 가지에 답을 적어 보면, 도입할지 말지와 대략의 사양이 같이 나옵니다.

다섯 가지 물음

  1. 무엇을 띄울 것인가. 영상·이미지인지, 글자·문서인지. 글자가 주라면 촘촘한 피치나 다른 방식이 필요합니다.
  2. 가장 가까운 사람과 가장 먼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 가까운 거리가 피치를, 먼 거리가 화면 크기를 정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3m, 먼 사람이 15m인 예배당이라면 P3 안팎에 폭 4m 이상이 출발점입니다.
  3. 주변이 얼마나 밝은가. 조명을 끌 수 있는 방, 종일 밝은 로비, 햇빛이 드는 창가는 필요한 밝기가 몇 배씩 다릅니다.
  4. 벽과 전기가 받아 줄 수 있는가. 10㎡ 화면이면 무게가 대략 250~350kg, 전기는 최대 4,500W에 여유를 곱해 5,850W입니다. 임대 공간이라면 건물 관리 주체가 벽체 보강과 전기 증설을 허락하는지가 먼저입니다.
  5. 설치 뒤에 누가 내용을 바꿀 것인가. 담당자가 없다면 화면은 금세 낡은 공지판이 됩니다.

답에 따라 갈리는 길

답이 이렇다면 이쪽을 먼저 검토
폭 2m 이하, 1~2m 앞에서 문서를 읽음 대형 LCD. LED와 LCD 선택 기준
조명을 끌 수 있고 가끔만 사용 프로젝터. LED와 프로젝터
폭 3m 이상, 밝은 공간, 매일 사용 LED
건물 밖에서 보이는 화면 LED, 단 허가 가능 여부를 먼저
운영할 사람이 없음 도입 보류, 또는 운영을 맡길 곳부터

LED로 정했다면 피해야 할 두 가지

필요 이상의 사양. 10m 밖에서만 보는 화면에 P1.5를 쓰면 눈으로는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비용만 몇 배가 됩니다. 어디서부터가 낭비인지는 과잉 사양에 있습니다.

화면값만 잡은 예산. 구조물, 전기 공사, 컨트롤러, 콘텐츠 제작이 따로 듭니다. 항목은 전체 예산 구성에서, 대략의 규모는 견적 계산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판단이 섰을 때 이어서 읽을 문서

관련 문서

LED와 LCD 선택 기준

LCD와 LED 중 무엇을 쓸지는 화면 폭과 가장 가까운 시청 거리, 두 숫자에서 대부분 갈립니다. 조건별로 어느 쪽이 맞는지와 경계선에 걸린 경우의 판단법을 정리했습니다.

LED와 프로젝터

프로젝터는 스크린에 빛을 비추고 LED는 스스로 빛을 냅니다. 조명을 켠 채 쓰는 공간에서 명암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숫자로 비교하고, 교체할 때 벽과 전기에 생기는 변화를 짚습니다.

과잉 사양

쓰임새보다 높은 사양은 보험이 아니라 비용입니다. 피치·밝기·해상도·면적에서 과잉이 생기는 전형적인 경우와 적정선을 잡는 기준, 반대로 깎으면 안 되는 항목을 정리합니다.

전체 예산 구성

LED 예산은 화면값 외에 제어 장비, 구조·설치, 전기, 콘텐츠·인허가와 매달 나가는 전기요금, 점검, 수리 대비까지 여덟 덩어리로 짭니다. 덩어리별로 금액을 움직이는 요인을 정리했습니다.

현장 실측

도면 치수만 믿고 LED를 발주하면 들어가지 않는 일이 생깁니다. 벽의 실제 폭과 높이, 기울기, 장애물, 전원 위치를 재는 순서와 실측값으로 화면을 확정하는 방법입니다.

가견적과 실견적

가견적은 대략의 치수와 가정으로 예산 규모를 보는 견적이고, 실견적은 실측과 구조·전기 확인을 거쳐 발주할 수 있는 견적입니다. 둘 사이에서 금액이 움직이는 지점을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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