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각LED Viewing Angle

시야각은 정면 밝기의 절반으로 떨어지는 각도를 좌우·상하로 적은 값입니다. 좌석 배치도에서 가장 불리한 자리의 각도를 구하는 순서와 높이 단 화면의 상하 시야각을 다룹니다.

다른 이름: LED 측면 시인성, 전광판 관람 각도, viewing angle · 최종 수정 · 작성·검수: 스마트플랫 LED 기술팀

강당에 화면을 달고 나면 가운데 자리에서는 아무 말이 없다가, 맨 앞줄 끝자리에서 "화면이 어둡고 색이 이상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야각은 화면의 성능이면서 좌석 배치의 문제입니다. 사양서의 숫자를 도면 위 좌석에 대어 보면 미리 걸러낼 수 있습니다.

사양서의 160°가 뜻하는 것

LED의 시야각은 보통 밝기가 정면의 절반이 되는 각도를 좌우 합쳐 적습니다. "수평 160°"는 정면에서 좌우 80°씩 벗어난 지점의 밝기가 절반이라는 뜻이지, 거기까지 화질이 같다는 말이 아닙니다. 밝기는 정면을 벗어나면서부터 서서히 줄어 60°쯤에서는 눈에 띄게 어둡습니다. 실내 SMD 제품은 대략 수평 140160°, 수직 120140°가 흔합니다.

가장 불리한 좌석의 각도 구하기

폭 18m 강당의 무대 뒷벽 중앙에 폭 5m 화면을 다는 경우입니다.

  1. 평면도에서 가장 불리한 자리를 찾습니다. 대개 맨 앞줄 양 끝입니다. 화면에서 6m 떨어진 첫 줄의 벽 쪽 끝자리로 잡겠습니다.
  2. 그 자리가 화면 중심에서 옆으로 얼마나 벗어났는지 잽니다. 여기서는 8.5m입니다.
  3. 벗어난 거리를 화면까지의 거리로 나눕니다. 8.5 ÷ 6 ≈ 1.42. 이 값이 1이면 45°, 1.7이면 60°, 2.7이면 70°쯤이므로 1.42는 약 55°입니다.
  4. 화면의 먼 쪽 끝도 봅니다. 반대편 끝까지는 옆으로 11m이니 11 ÷ 6 ≈ 1.83, 약 61°입니다.

55~61°는 내용은 보이지만 가운데 자리보다 꽤 어둡고, 화면의 가까운 쪽과 먼 쪽 밝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구간입니다. 첫 줄을 뒤로 물리거나, 끝자리 쪽에 보조 화면을 두거나, 화면을 좌우로 나눠 안쪽으로 틀어 답니다. 객석이 부채꼴로 퍼진 교회 LED 스크린에서는 곡면 LED로 화면 자체를 휘기도 합니다. 강당의 배치 사례는 학교 강당 LED에 있습니다.

높이 단 화면은 위아래 각도가 걸립니다

화면 하단이 바닥에서 4m, 화면 높이 2m, 보는 사람이 2.5m 앞에 서 있다면 눈높이 1.6m에서 화면 중심을 올려다보는 각도가 50°를 넘습니다. 이때는 소자 위쪽의 턱이 빛을 가려 밝기가 급히 떨어지고, 세 색이 가려지는 정도가 달라 색이 한쪽으로 돕니다.

  • 실내는 화면을 낮추거나 아래로 5~10° 기울여 답니다.
  • 높은 외벽의 옥외 LED 전광판은 아래쪽으로 빛이 더 나가는 소자를 쓰거나 구조물을 기울입니다.
  • 차양 형태의 마스크와 표면 처리는 햇빛을 막는 대신 올려다보는 각도를 깎습니다.

벽 모서리를 감싸는 코너 LED는 두 면을 동시에 비스듬히 보게 됩니다. 샘플을 45° 옆에서 보고 색 변화를 확인한 뒤 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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