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전광판Rooftop LED

옥상은 바람이 가장 세고 방수층과 크레인 반입이 걸려 옥외 설치 중 조건이 가장 까다롭습니다. 29.5㎡ 예시로 하중, 방수, 반입, 점검 통로를 짚습니다.

다른 이름: 옥상 LED 광고판, 옥상형 전광판, 옥상 LED · 최종 수정 · 작성·검수: 스마트플랫 LED 기술팀

옥상은 비어 있으니 세우기만 하면 되지 않느냐는 문의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옥외 설치 가운데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 자리입니다. 바람이 가장 세고, 발밑에는 건드리면 물이 새는 방수층이 있고, 자재를 올릴 길이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크레인이기 때문입니다.

5층 옥상에 7.68m × 3.84m를 세운다면

960mm 캐비닛 가로 8장, 세로 4장, 약 29.5㎡입니다. 교차로 건너 50m 이상 떨어져 보는 화면이므로 P8로 충분하고, 해상도는 960×480픽셀입니다. 피치를 더 촘촘히 해도 그 거리에서는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근거는 시청 거리별 피치 선택에 있습니다.

화면 무게만 대략 1.2~1.5톤이고 철골 구조물과 기초가 더해집니다. 이 하중을 옥상 바닥이 받을 수 있는지, 보와 기둥 위에 기초를 놓을 수 있는지는 건물 구조 도면을 놓고 구조 기술자가 판단합니다. 오래된 건물은 도면이 없어 조사부터 해야 합니다. 누가 검토하고 책임지는지는 구조 보강과 설계 책임을 봅니다.

옥상에서만 생기는 문제 네 가지

방수층. 구조물을 고정하려고 바닥에 앵커를 박으면 방수층이 뚫립니다. 구조체에 고정하고 주변을 다시 방수하거나, 기초를 방수층 위로 돋워 그 위에 세웁니다. 어느 쪽이든 물매와 배수구를 막지 않게 기초 위치를 잡고, 시공 전 방수 상태를 사진으로 남깁니다.

바람. 옥상 화면은 앞뒤로 바람을 받습니다. 뒤쪽 버팀대가 화면 높이만큼 뒤로 뻗는 일이 흔해 화면 뒤로 3~4m 폭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산정 방법은 풍하중과 옥외 구조에 있습니다.

반입. 캐비닛과 철골은 크레인으로 올립니다. 차량을 세울 자리, 도로를 잠시 막아야 하는지, 전선이나 가로수에 걸리지 않는지를 반입 경로 검토로 견적 단계에서 확인합니다.

점검 통로. 옥상형은 대개 뒤에서 고치는 후면 유지보수 방식입니다. 화면 뒤에 사람이 서서 캐비닛 문을 열 발판과 난간, 사다리를 구조물에 포함합니다. 필요한 폭은 점검 공간에서 다룹니다.

피뢰와 동의는 건물 쪽과 먼저

건물에서 가장 높은 물체가 되므로 기존 피뢰 설비의 보호 범위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벗어나면 보완합니다. 경로별 대책은 낙뢰 대비에 있습니다.

옥상 사용은 건물 소유자들의 동의가 걸린 문제이고, 옥상 광고물은 지자체마다 조건을 따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작 전에 건물주 동의와 인허가 확인의 순서대로 알아봅니다. 벽면형과 예산 구조가 다르니 견적 계산기의 화면 금액에 구조물과 크레인 항목을 따로 더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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