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LEDMicroLED
칩 한 변이 대략 수십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작아진 LED입니다. P1.2보다 촘촘한 초미세 피치를 가능하게 하지만 아직 값이 높아, 1~2m 앞에서 보는 고급 공간에서 주로 검토합니다.
마이크로 LED를 새로운 종류의 화면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실제로는 칩 크기에 붙는 이름입니다. 빨강·초록·파랑 칩 한 개의 변이 대략 수십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줄어든 LED를 이렇게 부르고, 그보다 조금 큰 영역을 흔히 미니 LED라고 합니다. 경계는 업계에서도 딱 잘라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칩이 작아지면 화면에서 달라지는 것
칩이 작아지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화소를 넣을 수 있어 픽셀 피치를 P0.9, P0.7처럼 좁힐 수 있습니다. 또 화소 하나에서 빛을 내는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작아지고 나머지가 검은 바탕이 되므로, 명암비와 블랙 표현이 좋아지고 화면이 꺼져 있을 때도 더 검게 보입니다.
칩을 기판에 올리는 방법은 대개 COB나 COG처럼 칩을 직접 붙이는 방식과 함께 쓰입니다. 칩을 개별 부품으로 포장하는 방식과의 차이는 LED 패키징 방식 비교에서 정리합니다.
아직 남은 한계
- 가격. 최근 꾸준히 내려가고 있지만, 같은 크기의 일반 파인 피치 제품보다 여전히 비싼 영역입니다. 피치가 절반이 되면 같은 면적에 칩이 4배 들어가므로 구조적으로 쉽게 싸지지 않습니다.
- 수리 방식. 칩이 너무 작아 현장에서 화소 하나를 고치기 어렵고, 보통 모듈 단위로 바꿉니다. 예비 모듈을 넉넉히 확보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콘텐츠. 화소가 많아지면 원본 해상도도 따라 올라가야 효과가 보입니다.
우리 공간에 맞는지 판단하는 기준
| 가장 가까운 시청 거리 | 보통 충분한 피치 | 마이크로 LED 필요성 |
|---|---|---|
| 4m 이상 | P2.5~P4 | 거의 없음 |
| 1.5~3m | P1.2~P1.8 | 낮음 |
| 1m 안팎 | P0.9 이하 | 검토할 만함 |
예를 들어 임원 회의실 벽 폭 3.2m, 맨 앞자리가 화면에서 2.5m라면 피치 ≈ 최소 시청 거리 어림으로 P2.5까지도 볼 만하고, P1.5 정도면 충분히 촘촘합니다. 반대로 거실 소파가 화면에서 1.2m인 홈 시네마 LED나 관람객이 화면에 얼굴을 대는 전시라면 이 기술이 값을 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촘촘하게 고르는 경우는 과잉 사양에서 다룹니다. 규모별 예산 감은 견적 계산기로 먼저 잡아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는 어떻게 다른가요?
칩 크기 차이이며, 마이크로 LED가 더 작습니다. 미니 LED는 대략 백 마이크로미터 안팎의 칩을 쓰는 경우가 많고, 마이크로 LED는 그보다 더 작아 초미세 피치에 쓰입니다. 같은 화면 크기라면 마이크로 LED 쪽이 더 촘촘하고 검정이 깊지만 비용도 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