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스튜디오 LEDStudio LED
스튜디오 LED는 사람 눈이 아니라 카메라 모니터로 합격 여부를 가립니다. 출연자 뒤 4m×2.5m 배경 화면을 예로 줄무늬·모아레·색 차이의 원인과 대책, 조명과 밝기를 맞추는 순서를 정리합니다.
설치를 마치고 육안으로 보면 흠잡을 데가 없는데, 카메라를 켜고 모니터를 보는 순간 화면에 가는 줄이 흐르고 출연자 어깨 뒤로 물결이 일렁입니다. 스튜디오 LED 검수는 이 순간부터 시작입니다. 시청자는 화면을 직접 보지 않고 카메라가 본 것만 봅니다.
사내 방송 스튜디오, 배경 화면 4m×2.5m
폭 5m 스튜디오에서 출연자 뒤에 500×500mm 캐비닛 가로 8장, 세로 5장(10㎡)을 세우고, 카메라는 화면에서 4m, 출연자는 화면 앞 1.5m에 섭니다.
사람 눈 기준이면 4m에 P3.9로 충분하지만 카메라는 렌즈로 당겨 찍습니다. 상반신을 잡으면 배경은 화면의 일부만 확대되어 담기므로 픽셀이 훨씬 촘촘해야 합니다. 이 거리의 스튜디오는 P1.9 안팎이 출발점이고, P1.95라면 2,048×1,280픽셀입니다.
카메라에서 생기는 증상과 대책
| 증상 | 원인 | 대책 |
|---|---|---|
| 가로 줄이 흐름 | LED 깜빡임과 셔터가 어긋남 | 3,840Hz 제품, 셔터 속도 조정 |
| 물결무늬 | 픽셀 격자와 센서 격자의 간섭 | 출연자를 앞으로, 배경 초점을 흐리게 |
| 어두운 장면의 색 띠 | 낮춘 밝기에서 단계 부족 | 저휘도 성능이 좋은 구동 방식 |
| 화면만 푸르게 찍힘 | 조명과 화면의 흰색이 다름 | 화면 색온도를 조명에 맞춤 |
3,840Hz는 기준이지 보증이 아닙니다. 빠른 동작을 잡으려고 셔터를 아주 짧게 쓰거나 고속 촬영을 하면 같은 제품에서도 줄이 다시 나타납니다. 쓰려는 카메라와 셔터 설정으로 직접 찍어 봐야 하며, 원리는 주사율과 카메라 촬영 줄무늬에 나뉘어 있습니다. 물결무늬는 모아레에서 피치·거리·초점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조명을 먼저 세우고 화면을 거기에 맞춥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출연자 얼굴 조명이 기준입니다. 화면이 얼굴보다 밝으면 카메라가 노출을 줄여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그래서 화면은 최대 밝기의 20~40%로 내려 쓰는 것이 보통이고, 이 구간의 화질인 저휘도 계조가 최대 밝기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흰색도 조명을 따라갑니다. 조명의 색온도에 화면을 맞춘 뒤 카메라 화이트 밸런스를 잡습니다. 조명이 화면에 직접 닿으면 그 자리가 뿌옇게 뜨므로 빛을 옆에서 비스듬히 넣고 무광 표면 제품을 고릅니다. 차이는 마스크와 표면 처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해 볼 것
- 샘플 캐비닛 한 장을 스튜디오에 가져와 실제 카메라와 조명으로 찍습니다. 절차는 샘플과 목업 확인에 있습니다.
- 카메라와 스위처가 동기 신호를 쓰는 환경이면 컨트롤러가 그 신호를 받을 수 있는지 방송 장비 연동에서 맞춥니다.
- 마이크가 가까우므로 전원부에 팬이 없는지 봅니다. 작은 팬 소리도 녹음에 들어갑니다.
LED 벽을 촬영 배경 자체로 쓰는 방식은 버추얼 프로덕션 LED에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