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율LED Refresh Rate

주사율은 LED 소자가 1초에 몇 번 다시 켜지는지를 말하며, 촬영이 있는 공간은 3,840Hz를 기준으로 합니다. 영상 프레임률과의 차이, 1,920Hz와 갈리는 지점을 설명합니다.

다른 이름: LED 리프레시율, 전광판 주사 빈도, refresh rate · 최종 수정 · 작성·검수: 스마트플랫 LED 기술팀

촬영이 한 번이라도 있을 공간이면 3,840Hz, 사람 눈으로만 볼 화면이면 1,920Hz로도 불편이 없습니다. 주사율 판단은 이 한 줄에서 출발하고, 나머지는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름이 비슷한 세 가지 Hz

이름 뜻 흔한 값
프레임률 영상 원본이 1초에 담은 그림 수 24, 30, 60fps
프레임 주파수 컨트롤러가 화면에 새 그림을 보내는 횟수 50, 60Hz
주사율(리프레시) 한 그림을 띄운 동안 소자가 다시 켜지는 횟수 1,920, 3,840Hz

LED 소자는 밝기를 전류의 세기가 아니라 켜져 있는 시간의 길이로 조절합니다. 아주 빠르게 깜빡이면서 켜진 시간의 비율로 밝고 어두움을 만들고, 그 깜빡임의 빠르기가 주사율입니다. 60Hz로 그림이 바뀌는 동안 3,840Hz 화면은 한 그림을 64번 다시 그립니다. TV 사양의 120Hz와 LED의 3,840Hz는 서로 다른 항목이라 크기를 견줄 대상이 아닙니다.

1,920Hz와 3,840Hz는 카메라에서 갈립니다

사람 눈은 수백 Hz만 넘어도 깜빡임을 느끼지 못합니다. 카메라는 다릅니다. 셔터는 아주 짧은 순간만 빛을 받는데, 그사이 화면이 충분히 반복해 그려지지 못하면 일부 줄이 어둡게 찍힙니다. 셔터 1/1,000초 동안 1,920Hz 화면은 두 번이 채 안 되게, 3,840Hz 화면은 네 번 가까이 다시 그립니다. 횟수가 많을수록 줄 사이의 밝기 차이가 묻혀 카메라 촬영 줄무늬가 줄어듭니다.

방문객이 스마트폰을 드는 매장, 발표를 녹화하는 회의실, 매주 카메라가 도는 예배 중계와 LED 환경은 3,840Hz가 기준입니다. 전문 카메라가 상시 들어오는 방송·스튜디오 LED는 그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숫자를 만드는 부품, 숫자가 가리는 것

주사율은 화면 뒤의 구동 IC와 스캔 방식, 수신 카드 설정이 함께 결정합니다. 같은 모듈이라도 설정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니 설치 후 컨트롤러 설정 화면에서 실제 값을 확인해 두세요.

하나 더, 주사율은 밝기를 낮추면 실질적으로 불리해집니다. 켜진 시간이 짧아져 카메라가 빈 구간을 잡을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100%에서 깨끗하던 화면이 20%에서 줄이 생긴다면 이 때문이며, 어두운 무대에서 쓸 화면은 운영 밝기에서 찍어 보고 판단합니다.

견적서에는 보통 "주사율 3,840Hz" 또는 "Refresh ≥3,840Hz"로 한 줄 적힙니다. 이 칸이 비어 있거나 "고주사율"처럼 숫자 없이 적혀 있으면 값을 물어보세요. 다른 사양 항목은 LED 견적서 읽는 법에서 차례로 짚고, 사양에 따른 예산 수준은 LED 가격 안내에 있습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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