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포함·제외 항목LED Quote Inclusions
견적서의 '설치 포함'이 어디까지인지 항목별로 나눠 봅니다. 전기, 벽 보강, 마감, 고소 장비, 콘텐츠, 인허가처럼 자주 별도로 빠지는 줄과 제외 문구를 받는 요령을 다룹니다.
"설치 포함"이라는 네 글자는 범위를 말해 주지 않습니다. 시공사는 화면을 걸고 켜는 일을 뜻하고, 발주처는 벽 보강부터 전기, 마감까지를 떠올립니다. 이 간격이 공사 도중 추가 청구로 돌아옵니다.
보통 들어 있는 것과 따로 잡히는 것
| 항목 | 흔한 처리 | 미리 물어볼 말 |
|---|---|---|
| 화면·컨트롤러·기본 케이블 | 포함 | 입력 단자 종류와 케이블 길이 |
| 화면용 프레임 | 포함 | 벽 보강까지인지, 프레임만인지 |
| 분전반에서 화면까지 전기 | 별도인 경우가 많음 | 누가 끌어오고 차단기는 누가 다는지 |
| 테두리 몰딩·벽 마감 | 인테리어 몫 | 화면과 만나는 틈은 누가 메우는지 |
| 고소 장비·야간 작업 | 조건부 | 작업 높이와 가능한 시간대 |
| 콘텐츠·재생 장치 | 별도 | 첫날 띄울 영상은 누가 만드는지 |
| 인허가 서류 | 별도 | 신고 주체와 도서 작성자 |
전기는 전용 회로와 차단기까지 누가 책임지는지가 핵심입니다. 벽 보강은 구조 보강과 설계 책임에 따라 구조 검토가 따로 필요할 수 있고, 이 검토는 대개 화면 견적 밖에 있습니다.
현장을 보기 전에는 닫히지 않는 세 줄
견적 시점에 확정되지 않아 가정으로 들어가는 항목이 있습니다.
- 반입. 엘리베이터에 960×960mm 캐비닛이 들어가는지, 계단으로 올려야 하는지에 따라 인원이 달라집니다. 반입 경로를 사진으로 보내면 가정이 줄어듭니다.
- 작업 높이. 화면 윗변이 사다리로 닿지 않는 높이면 장비가 들어옵니다. 기준은 고소 작업에 있습니다.
- 마감과의 순서. 마감이 끝난 벽에 설치하면 보양과 재마감이 붙습니다. 틈 처리 방식은 마감재와 LED의 접합에서 먼저 정합니다.
제외 항목은 시작점과 끝점이 있는 문장으로
비고란에 "전기 공사 별도" 한 줄만 있으면 범위가 모호합니다. "분전반 2차측부터 화면 뒤 단자함까지의 배선은 발주처 전기 공사"처럼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적힌 문장으로 받아야 합니다. 영상은 콘텐츠 제작 의뢰 범위를, 옥외나 쇼윈도 화면이라면 건물주 동의와 인허가 확인을 누가 진행하는지 적습니다. 끝으로 시운전과 운영 교육이 설치비 안에 있는지 물으면 빈칸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설치 조건을 바꿀 때 금액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는 견적 계산기에서 조건을 달리 넣어 보면 감이 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견적에 철골·전기·마감 공사가 모두 포함되나요?
견적마다 다릅니다. LED 화면과 컨트롤러, 화면을 잡는 프레임과 설치는 보통 포함되지만, 벽체 보강, 분전반에서 화면까지의 전기 공사, 화면 둘레 마감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적서에 포함·제외 항목을 글로 적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