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연결Laptop LED Connection
회의실·강당 LED에 노트북을 꽂아 발표할 때 필요한 단자, 디스플레이 설정, 글자 크기 조정 순서입니다. 화면이 안 나오는 원인은 대부분 노트북 쪽에 있습니다.
노트북은 LED 화면에 연결하는 소스 가운데 가장 흔하면서 가장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매번 다른 사람이 다른 기종을 들고 오기 때문입니다. 시공사가 시운전 때 쓴 노트북은 잘 나왔는데 첫 임원 보고에서 화면이 안 뜨는 일이 그래서 생깁니다. 해결책은 장비를 더 좋은 것으로 바꾸는 데 있지 않고, 연결 지점을 단순하게 만들고 순서를 적어 붙여 두는 데 있습니다.
탁자 위에 어떤 단자를 낼 것인가
HDMI 하나는 반드시 둡니다. 여기에 USB-C를 더하면 얇은 노트북도 변환 젠더 없이 꽂을 수 있습니다. 다만 USB-C는 모양만 같고 영상이 나오지 않는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만 되는 단자, 데이터만 되는 단자가 섞여 있어 단자 옆에 모니터 모양 표시가 있는지를 봅니다. 안 되는 기종을 위해 HDMI를 함께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탁자에서 벽 장비까지의 선 길이와 배관은 입력 소스 연결의 길이 기준을 따릅니다.
꽂은 뒤 30초 안에 할 일
- 선을 꽂고 컨트롤러 입력을 해당 단자로 바꿉니다. 자동 전환 기능이 있으면 이 단계가 사라집니다.
- 노트북에서 화면 모드를 복제로 둡니다. 확장으로 되어 있으면 LED에는 빈 바탕화면만 보입니다.
- 출력 해상도를 1,920×1,080으로 맞춥니다. 노트북 자체 화면이 16:10이나 3:2인 기종은 복제 때 좌우에 검은 띠가 생기는데, 고장이 아닙니다.
- 소리가 노트북에서 계속 난다면 출력 장치를 HDMI 쪽으로 바꿉니다. 경로는 음향 연동에 있습니다.
글자가 작게 보일 때
폭 3.2m LED를 5m 뒤에서 보면 노트북 화면을 팔 길이에서 보는 것보다 글자가 작게 느껴집니다. 엑셀이나 웹 화면은 노트북 배율을 150%로 올리거나 발표 프로그램의 확대 기능을 씁니다. 뒷자리 기준으로 글자 높이를 얼마로 잡을지는 글자 크기와 가독 거리에서 계산합니다. 화면 비율이 16:9가 아닌 LED라면 자료가 늘어나 보일 수 있으니 화면비와 LED의 처리 방법을 정해 둡니다.
무선 연결을 쓸 때의 한계
선 없이 화면을 보내는 무선 발표 장치는 탁자가 깔끔해지지만 0.1~0.3초가량 늦게 따라옵니다. 문서 발표에는 지장이 없고, 영상 재생이나 마우스로 짚어 가며 설명할 때는 어색합니다. 유선 단자를 없애지 말고 무선을 추가하는 쪽을 권합니다.
위 네 단계를 A5 한 장으로 만들어 단자함 옆에 붙여 두세요. 회의실 LED 문의 전화의 절반은 이 종이로 해결됩니다. 담당자가 바뀔 때는 운영 담당자 교육 항목에 넣습니다.